“이웃에 사랑의 손길 전해요”
협약 규모는 총 240만 원이며 이번 지원으로 앞으로 1년 동안 관내 30여 세대에 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김정한 지사장은 “이날 협약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계층 30여 세대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취약 계층의 혜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계층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최승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