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12개 단체는 20일 경산시청에서 `장애인 차별 철폐` 기자회견을 가졌다.
`420장애인차별철폐 경산공동투쟁단`은 20일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장애인차별철폐를 주장했다.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민주노총 경산지부, 진보신당 경산청도 당원협의회 등 12개 단체로 구성된 투쟁단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 △ 장애인의 시설이탈을 권리로서 보장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보장 △자체예산을 통한 활동보조권리 보장 등 4개 항을 요구했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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