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군위군 간디문화센터가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농촌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무료한방진료를 주관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 소보면 서경리에 위치한 간디문화센터는 지난 18일 간디문화센터 임시 진료소(구 서경초등학교)에서 무료한방진료를 했다.

이날 진료는 대구 수성구 덕산한의원 신동민 원장의 한방진료와 소보면 생활개선회(회장 우순열) 회원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다.

한편 군위간디문화센터는 2008년 11월부터 평균 45일마다 한차례씩 무료한방진료를 해 총 11차례에 걸쳐 45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보살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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