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 너머 꿈이 있으면 위대해진다”.

꿈 너머 더 큰 꿈을 말하는 꿈 전도사 고도원<사진>씨가 2010 성주희망아카데미 두 번째 손님으로 16일 성주군을 찾아온다.

특히 이번 강좌는 교육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한 군청 1층 대강당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갖는다.

고도원 씨는 지난 2001년부터 매일 아침 짧은 글귀에 단상을 붙인 아침편지를 지인들에게 보내기 시작해 지금은 200만 네티즌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장이다.

또한 1998년부터 5년간은 청와대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으로 일했으며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꿈 너머 꿈` 등을 출간했다.

/이재원기자 ljw855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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