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직송 인터넷몰 구축… 유통라인 확보
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된 이 유통센터는 1만4천942㎡의 부지에 건축면적 560㎡ 규모로 국내 최대 대형마트 매장 70여개에 축산물을 납품한다. 또한, 국내 유일하게 친환경 축산물로 납품하는 이 유통센터는 위해요소중점관리(HACCP)인증과 친환경인증서를 획득하고, 전국 수도권 대형유통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산지 직송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했다. 또 유통센터에 참여한 농업인수는 3천여명은 경주 축산업의 전문유통라인을 확보해 한우산업의 관광자원화로 농가소득증대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최삼호 경주축협조합장은 “전국 최대규모의 한우생산지에 걸맞게 전문적인 관광 상품화를 생산할수 있는 경주의 지역 특산품목으로 생산, 유통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경주/윤종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