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원과 3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성주군은 지난해 연말부터 이진호 부군수를 단장으로하는 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상반기 조기집행 대상액의 72% 자금집행을 목표로 자체 합동 설계반을 운영하여 소규모 사업을 전면 발주하는 등 재정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재원기자 ljw855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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