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지역 소, 돼지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가축 전염병 방지를 위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은 총 1만 7천600두의 소와 돼지로 소 유행열 5천 두, 소 아카바네병 4천500두, 소 설사병 3천100두, 돼지 일본뇌염 5천 두 등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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