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높여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습득하게 하고, 정보의 부재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컴퓨터 기초, 한글2005 기초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전병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12월말까지 운영될 2차 무료교육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