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일부터 지속되는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0년 희망근로 사업`에 123명을 추가로 투입했다. <사진>

이번 사업은 추경예산에 추가로 확보한 3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슬레이트개량사업, 동네마당조성사업, 행복나눔둥지사업 등 14개 사업장에 기존 123명과 추가 123명을 포함해 총 246명이 참여하게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사업 참여자와 지역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는 희망사업으로서 성공 리에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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