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일 본점 회의실에서 세계적 자산운용사인 얼라이언스 번스틴(Alliance Bernstein)과 자산관리부문의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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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번스틴은 운용자산 규모(약 580조 원)로 세계 7위에 해당되며, 25개국 46개 지역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운용사로 2007년도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1위에 선정됐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해외시장 정보 및 리서치 자료를 공유하고 선진자산관리 교육 기회를 확대하면서 뮤추얼펀드 등 상품 제공과 판매채널 역할을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류기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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