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직원이 입주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인찬)는 2일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경주시·영천가스충전소와 합동으로 경주시 시래동 국태그린빌아파트의 가스보일러 점검을 하는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 국태그린아파트 107세대를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및 가스사용시설을 합동점검하고 퓨즈콕 미설치세대에 대해 퓨즈콕을 무료로 설치해 주는 등 가스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도 동시에 실시했다.

또한 이날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은 아파트 주민들에게 가스안전계도물 및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자율 안전 검검 요령을 설명해 줌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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