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기 사장이 임원 및 팀장급 워크샵을 열고 있다.
국내 최대 내화물 업체인 조선내화(주)(대표이사 김완기)가 새로운 경영 비전 모색과 대외적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 경영전략과 연계된 성과 중심의 평가 시스템 구축 및 기업 가치 극대화를 목적으로 임원 및 팀장급 워크샵을 가졌다

지난달 25부터 30일까지 경주와 화순에서 2차례에 걸쳐 실시한 이번 워크샵은 전략적평가보상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간보고와 강의 및 토의, 캔 미팅 등을 실시. 전사 ? 본부 및 팀 단위 핵심 성과 지표 도출과 보상 시스템 구축 방향에 대하여 실시됐다

김완기 사장은 이날 차세대 경영주체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표시한 후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인식하고 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번에 도입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제안과 적극 적인 참여를 헤 달라”고 당부했다

김완기 사장은 2003년 3월 취임후 회사 제품의 차별화로 시장을 확보하고 무한 경쟁에 처한 경영환경의 변화를 인식, 항구적인 협력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을 역설 했으며 올해 경영방침을 ‘Simple & Clean ’으로 정하고 고객 신뢰성 확보 강화, 기술개발 전략 계획의 충실, 품질최우선의 정신 구현, 안전의식 생활화, 관리시스템 혁신을 통한 지속적 성장과 세계적인 내화물 회사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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