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에 이종희씨
이날 주주총회서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과 이사 선임건, 감사 선임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대구신용정보㈜는 설립된 지 10년차로 설립 당시 17억 원에 불과했던 자산이 2009년 말 현재 36억 원으로 증가했다.
김병태 신임 사장은 대건고와 계명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대구은행에 입행, BPR추진팀장, 전략조정실장, 부행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퇴임했다.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류기찬기자 ryukc@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