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 불국사·삼릉 등 일대서
`고객만족의 날`은 탐방객이 몰리는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토함산지구 불국사, 석굴암 일대와 남산 삼릉 일대에서 진행된다.
국립공원측은 지난 20일 페이스 페인팅, 생태관광 체험노트와 음료 제공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단위 탐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창길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의 고객만족 경영 의지를 담아 지속적인 고객만족 행사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