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대구·경북에서 최초로 오는 22일부터 보건소, 평리2동, 평리3동, 상중이동 주민센터 4곳을 대상으로 IPTV서비스를 시행한다.

IPTV 시행으로 구청 직원들은 정례조회, 교육 등을 사무실 TV를 통해 편히 볼 수 있으며 IPTV 시청 제외부서, 현장 근무자 등 실시간 시청이 어려운 직원들은 인터넷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저소득층 자녀에게 영어마을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이민여성 및 해외근로자에게는 다문화 교육콘텐츠를 지원하며, 인터넷 seoguiptv.kr로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 할 수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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