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컨설팅에는 최고품질 참외 생산단지로 선정된 성주군, 안동시, 칠곡군 관계자 및 시범단지 대상농가와 농촌진흥청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하여 최고품질 참외생산을 위한 핵심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시범단지 운영방안을 설명했다.
현장컨설팅을 통해 최고품질 참외생산을 위한 농업인과 농촌진흥기관의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시범단지 농가들의 재배기술 상호교류를 통한 상품성 향상과 최고의 참외를 만들 수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최고품질 참외생산 시범단지는 농촌진흥청에서 농산물 탑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쌀, 과일에 이어 과채류(참외,멜론,수박)에서도 올해부터 3단계 6년동안 최고품질 과채(참외)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원기자 ljw855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