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여성회관은 지난 8일 `2010 상반기 여성교육 및 직업능력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수강생 620여명을 대상으로 의류리폼 등 31개 과목의 강좌를 개설해 6월말까지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에서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21세기형 유망직종을 겨냥해 약용식물 자격증 과정을 신설했다.

또 수강생 모집 결과 가족의 중요성 때문에 가족치료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고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인 가정요리, 요가, 댄스스포츠 등도 큰 호응을 얻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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