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24·사진)이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다.

9일자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의 주요 스포츠신문들은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4월부터 방송될 후지TV의 `솔직하지 못해서`로 일본 드라마에 첫 출연 한다고 일제히 전했다.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남녀의 우정을 그린 청춘물인 `솔직하지 못해서`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우에노 주리(23)와 에이타(23)를 비롯해 다마야마 테쓰지, 세키 메구미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