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단 발대식 가져

【경주】 경주시는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경주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모니터단`을 가동한다.

경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는 7월30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

10명으로 구성된 모니터 요원들은 자전거도로 내 무단적치물, 차량 불법주정차 현지계도 및 자전거 파손, 요철, 보도턱 등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사항과 개선사항 등에 대해 수시로 모니터링 한다.

또, 자전거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인터넷 등을 통해 자전거업무 전담부서인 자전거TF팀으로 의견을 제시하면 TF팀에서 해당부서와 협의하여 시정에 즉각 반영하게 된다.

/윤종현기자/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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