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 유치 확정에 따라 승마가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영천시는 직원 모두가 승마를 생활화하기 위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말 타기 운동을 전개한다.

우선 내달 2일부터 말 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직원 76명에 대해 승마 강습을 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12월 말까지 대상 직원들을 4기 반으로 나누어 운주산 승마장에서 매주 3회 20회에 걸쳐 400분 강의할 예정이다.

/기인서기자 ki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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