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령권역 마을종합개발사업 설명회 가져
대상지로 선정된 화령권역(화서면 신봉, 상현)은 올해부터 3년간 70여억원이 투입돼 생활편익사업, 문화복지시설사업, 경관개선사업, 지역상권시설사업 등을 추진해 인근 5개면의 발전을 이끄는 중심 거점도시로서 발전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10년 기본계획수립 대상권역으로 선정된 주민들에게 거점면종합개발사업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3명을 초청, 특강형식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김상범 농촌공사 본부 차장이 나와 기본계획 수립일정과 주민의 역할 강의에 이어 최병호 봉화군 한누리권역추진위원장과 신영식 예천군 회룡포권역사무장이 선행권역 사례를 설명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