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 운곡리 김해석(72)씨 시설자두 농장의 자두꽃이 노지 자두보다 2개월여 앞서 만개했다. <사진>

5월 상순께 수확하는 시설자두는 저농약으로 품질을 인증받은 것으로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환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미생물 자재를 공급하면서 친환경 기능성 자두를 생산해 김천의 농업 소득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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