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폭설 리포팅을 하며 누리꾼들로부터 `눈사람`이라는 별명을 얻은 KBS 박대기 기자가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에 카메오 출연한다.`공부의 신` 제작사는 박 기자가 8일 방송분에서 왕봉건설의 비리를 폭로하는 KBC 방송국의 기자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한다고 말했다. 왕봉건설은 재개발을 위해 극의 무대인 병문고를 인수하는 작업을 펼쳐왔는데, 박 기자가 왕봉건설의 재개발 관련 비리를 밝히게 된다. 그의 출연은 `공부의 신`의 유현기 PD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연합뉴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달 폭설 리포팅을 하며 누리꾼들로부터 `눈사람`이라는 별명을 얻은 KBS 박대기 기자가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에 카메오 출연한다.`공부의 신` 제작사는 박 기자가 8일 방송분에서 왕봉건설의 비리를 폭로하는 KBC 방송국의 기자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한다고 말했다. 왕봉건설은 재개발을 위해 극의 무대인 병문고를 인수하는 작업을 펼쳐왔는데, 박 기자가 왕봉건설의 재개발 관련 비리를 밝히게 된다. 그의 출연은 `공부의 신`의 유현기 PD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