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신광면에는 최근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먼저 신광면 의용소방대(대표 김해룡)는 최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증했고, 여성소방대(대표 김두식)와 체육회(대표 유정광), 상록회(대표 김유현)는 각각 라면 4박스씩을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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