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파격적 할인
배 등 21개 품목 동나

【영천】 지난 4일부터 영천시청 현관에서 전시 판매하고 있는 특산물과 판매 도우미로 자청하고 나선 역대 포도아가씨들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천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9일까지 지역 농·특산물을 최대 70%까지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사과, 배, 양잠제품, 포도와인 등 21개 품목의 7개 업체가 참여해 물품이 동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누에로 만든 건강 보조 식품과 포도와인은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와인의 경우 70%까지 할인 판매 한다.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농·특산물 판매행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천시청 현관에서 실시한다.

전시되고 있는 농·특산물은 영천시 인터넷쇼핑몰(www.01000m.com)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기인서기자 ki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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