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설연휴 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연휴 대비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안전본부는 우선 오는 10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인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 222개소와 터미널, 철도역사 등 80개소, 공연장 29개소에 대해 구·군, 전기·가스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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