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푸른잔디 라운딩… 골프빌리지 분양문의 쇄도
도청 이전지와 5분거리 천혜 자연경관 속 위치

【예천】 예천군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자리잡은 한맥C.C & 노블리아 대중골프장(18홀)이 오픈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전국 골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한맥 노블리아 빌리지가 새로운 투자 가치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초 개장한 한맥 골프장은 전장길이 6천688m(파72·7천315야드)의 규격에 전체 코스가 양잔디로 조성되어 국제대회 유치에 전혀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소백산의 절경과 함께 4계절 내내 푸른 잔디에서 라운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 자리에 위치한 `한맥C.C & 노블리아`는 뒤로는 소백산 자락과 앞으로는 1급수의 수질을 자랑하는 낙동강(내성천)이 위치해 최고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골퍼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턴의 체류형 관광객들로부터 개장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경북도청 이전지인 예천군 호명면과 보문면에 위치한 한맥노블리아 골프빌리지는 중앙고속도로 예천IC에서 2㎞거리이며, 예천IC에서 9.5㎞ 떨어진 경북도청 이전지와는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경북도청 이전으로 인한 최고의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로인해 현재 165~217㎡를 1억5천만원에 분양 중인 50세대의 `노블리아 골프빌리지`는 2명이 공동 등기 시 7천만원대에 분양가능한데다 일시불 납입 시 10% 할인혜택까지 주고 있어 투자자들의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블리아 골프빌리지`는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데다 도청이 들어서는 5년 후, 분양가보다 거래가격이 떨어질 경우 회사에서 100% 인수하겠다는 투자처로서의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전국 골퍼 마니아들로부터 세컨드 하우스 개념은 물론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한맥C.C & 노블리아`는 자연속의 생활과 레저, 스포츠, 주말농장, 승마, 실외 골프연습장,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골프샵, 사우나 외 지역관광지와 연계한 최고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전국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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