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모텔에서 커피를 주문한 후 배달 온 다방 여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특수강도)로 S씨(3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남구 해도동 K모텔에 투숙한 뒤 인근 S다방에 커피를 주문, 다방종업원 H씨(28·여)가 들어서자 마구 때리고 금품을 빼앗으려 했으나, H씨가 격하게 반항하자 달아난 혐의다./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모텔에서 커피를 주문한 후 배달 온 다방 여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특수강도)로 S씨(3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남구 해도동 K모텔에 투숙한 뒤 인근 S다방에 커피를 주문, 다방종업원 H씨(28·여)가 들어서자 마구 때리고 금품을 빼앗으려 했으나, H씨가 격하게 반항하자 달아난 혐의다./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