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소녀시대의 2집 `오(Oh)!`의 첫 주문 물량이 약 15만장을 기록했다고 28일 말했다. 이날 출시되는 2집은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 5만9천500장, 음반 매장에서 9만390장 등 총 14만9천890장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소녀시대`, 미니음반 1집 `지(Gee)`와 미니음반 2집 `소원을 말해봐`로 3연속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며 “이번 음반까지 4연속으로 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