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두호동(동장 김규탁)은 26일 북부해수욕장에서 자생단체회원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해` 홍보를 위한 캠페인과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포항과 북부해수욕장의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신동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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