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는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편집상 후보에 올라 `8인:최후의 결사단`(홍콩·중국)과 함께 최다 부문 후보작이 됐다. 박찬욱 감독의 `박쥐`는 남우주연상과 촬영상, 미술상, 시각효과 등 네 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여행자`의 김새론이 신인상, `똥파리`의 김꽃비가 여우조연상,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홍상수 감독이 각본상 후보에 들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공기인형`에 출연한 배두나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