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오는 26일 장기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밀착형 소규모 도서관인 `장기동 작은 도서관`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은 도서관은 장기동 주민센터 1층에 이미 운영 중이던 소규모 문고를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확대·조성하고자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 도서관 조성 지원사업`에 응모·선정돼 그동안 리모델링을 거쳐 개관하게 됐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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