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부 야오시의 하라 마사노리 부시장을 포함한 교류실무협의단 6명이 21일 2박3일 일정으로 우호교류 및 주요업무 벤치마킹을 위해 대구 중구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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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양도시의 청소년, 문화, 환경분야 등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중구의 주요 시설과 사업현장을 견학하게 된다.

야오시 방문단은 내일부터 꿈나무어린이집, 서문시장, 약령시 및 패션주얼리 특구, 동성로, 귀금속거리, 대중교통전용지구 등 관내 주요시설과 방짜유기박물관, 밀양전통가옥을 방문하여 벤치마킹하고 상호 정보교환으로 우의증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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