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아백화점은 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아이티 국민들을 돕기 위해 유니셰프와 공동으로 후원 물품 모금운동을 벌인다.

동아백화점은 22일부터 24일까지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지급된 5천원짜리 상품권을 아이티 후원 물품으로 기부하는 공간을 운영한다.

또 동아백화점은 24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모금 운동도 실시해 유니셰프를 통해 작은 정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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