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노인복지증진사업 일환으로 경로당 일 촌 맺기 `아버지 어머니요! 저희 왔습니다!`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청은 관내 총 216개의 경로당 중 공설경로당 55개를 우선으로 일 촌 맺기 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성구청공무원봉사단이 경로당일 촌 맺기 사업에 동참해 지난 16일 관내 범어3동 경로당과 결연 협약을 맺고 새해 떡국을 나누고, 색소폰 위로 공연 등을 펼치고 필요한 물품도 지원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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