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최승호(55·사진) 울진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은 “원자력발전의 안전과 무 고장을 우선하는 발전소를 운용해 나가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 소장은 배제고와 한양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으며 울진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발전부장, 본사 감사실 부장검사, 영광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운영실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홍희란(51)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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