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올해 원전 인근 육영사업비로 10억3천만원을 지원한다.

10일 원전측에 따르면 이지원금은 지난해 말 제64차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지역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된 금액이다.

이 지원금은 인근지역 주민들의 자녀 학비부담 경감을 우선 고려, 학생들의 급식비 보조금(3억2천500만원)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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