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대구시 북구 학정동 육군 50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010년도 첫 신병입소식이 열린 가운데 입소한 200여명의 청년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5주간 군인 기본자세와 행군, 기초유격 등을 통해 기초전투체력을 배양하고 사격, 각개전투 등 실전적응능력을 익힌 뒤 야전부대에 배치된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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