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청년회의소 김명복(38·금강유통 대표·사진) 신임 회장은 “흥해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도자 양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란 JC슬로건에 걸맞는 청년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7년 흥해JC에 입회, 사무차장, 감사 등을 역임했다.

/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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