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병인(54·사진) 한국전력공사 울릉도지점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력공급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이 지점장은 대구상업고등학교, 상주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198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 영남화력발전소 총무과장, 상주지점수금과장, 경북지사 경리과장, 영천지점, 동대구지점 총무과장등을 역임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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