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타 지역 현장에서 잇달아 표창패를 받았다.

화성산업은 역외에서 시공중인 금강수계 왕덕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 현장과 고령군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현장이 국토해양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과 살기좋은 고령 건설에 이바지해 온 공으로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 표창과 고령군수(이태근) 표창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충남 금강수계 왕덕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은 지난 2005년 6월 수주 계약한 사업으로 총공사비 235억원으로 공사기간은 05년 6월부터 1천800일이다.

고령군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지난 2008년 2월 수주 계약한 사업으로 연장 56.1㎞에 공사비 288여억원(공사기간 31개월) 규모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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