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BK21사업단(단장 배용철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2단계 BK21사업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치의학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 지역혁신을 위한 창의형 디지털 경영 인재 양성사업단과 에너지자원 및 환경지질 사업팀, 식이성 Phytochemical의 항노화 건강기능 연구인력양성사업팀 등 총 4개 사업단(팀)이 분야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배용철 단장은 “경북대가 수도권의 유수한 치과대학과 치의학전문대학원 BK21사업단을 모두 밀어내고 지방대학으로서는 치의학분야에서 최초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며 경북대의 저력을 과시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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