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119통합지역대는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896-1번지외 1필지로 사업비 6억600만원을 들여 부지면적 약 2천989㎡에 1층, 1동 342.62㎡로 준공됐으며, 앞으로 청도군 금천면, 매전면, 운문면 일원을 관할하게 된다.
금천통합지역대는 기존 1~2명의 인원으로 운영 중이던 것을 3명의 인력으로 출동분대를 편성하게 돼 보다 효율적인 화재진압이 가능하게 됐으며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대민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