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박영진 영천 경찰서장이 토착 세력의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에 대한 강한 단속의지를 표명했다.

영천서는 28일 경찰서 1층 지능팀을 단속의 주무 부서로 결정하고 토착비리 특별단속반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

이 자리에서 박서장은 “올 하반기 공직자 및 토착세력들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으로 공무원과 언론인 등 6건 7명에 대해 단속하는 실적을 올렸다”며 “내년 6월30일까지 공직 및 토착 세력들의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에 대해 우선적으로 단속하겠다”고 천명했다.

/기인서기자 ki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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