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복지시설인 감포 아동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월성원전이 사업비 6억원을 지원해 지난 22일 준공을 한 아동센터는 699㎡의 부지에 2층 규모이며, 사회복지법인 `해송`이 운영한다.

이로써 동경주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법인 `해송`은 동경주 지역의 아동 청소년 보호사업, 지역복지개발 사업, 노인,장애인 복지사업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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