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습회는 한국방사광 이용자 협회에서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포항가속기연구소의 X-선 산란 실연구단의 강좌를 통해 각 빔라인(실험실)의 이해도를 높이고 산란측정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장비(diffractometer, MAR image plate system)에 대한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X-선 산란 기법은 물질 내부의 원자들의 배열을 밝히는 데 사용되는 가장 보편적이고 중요한 기법중 하나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