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제2회 고운서예 전국 공모휘호대전 시상식이 지난 20일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영예의 대상은 한문부문 고운선생시를 출품한 구미시 송정동 정우서실 박봉화씨(여)가 차지해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특별상에는 문인화 부문에 홍매를 출품한 경주시 충효동에 거주하는 허필란(여)씨가,우수상으로는 한글분야에 김국부씨와 한문분야에 김종원·주정하씨, 문인화부문 엄주왕씨, 서각부문에 김성일씨 등 5명이 선정됐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