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으로 한류스타가 된 박은혜(31·사진)가 홍콩에서 오락채널 tvN의 현장토크쇼 `택시`에 탑승했다.

`택시`의 홍콩 특집으로 꾸려지는 이번 방송은 이달 중 홍콩 IPTV인 `NOW TV`를 통해 송출이 시작될 tvN 아시아의 홍콩 론칭을 기념해 마련됐다.

박은혜는 녹화에서 “`대장금` 출연 전까지는 `중고 신인`에 불과했는데 그 후 인지도가 급상승했다”며 “엄마는 `우리 집안의 평생 은인은 `대장금`의 이병훈 감독`이라고 항상 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사업가와 결혼한 그는 “지금껏 살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남편과 결혼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