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별세한 원로 배우 고(故) 도금봉<사진> 씨가 여성 제작자와 감독 등 여성 영화인들이 주최하는 제10회 여성영화인축제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도금봉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 1957년 `황진이`로 영화에 데뷔해 5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극단을 오가는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연합뉴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지난 10월 별세한 원로 배우 고(故) 도금봉<사진> 씨가 여성 제작자와 감독 등 여성 영화인들이 주최하는 제10회 여성영화인축제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도금봉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 1957년 `황진이`로 영화에 데뷔해 5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극단을 오가는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