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와 VJ 출신 치과의사 김형규 부부가 국제아동권리전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위촉패를 받는 김윤아 부부는 새 홍보대사로서 매년 880만 명의 아동이 5세 이전에 사망하는 현실을 알리고 신생아의 생명을 구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한다.

/연합뉴스